또한 4명의 선수가 참가한 광주시청은 단체전 플뢰레에서도 14개국 가운데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총 22개국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광주시청 펜싱부는 코치 1명을 비롯한 선수 4명 등 총 5명이 출전했다.
특히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해 7월 창단,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박래성 코치의 지도 아래 혼연 일치된 선수들이 땀흘리며 훈련에 임해왔다.
한편 펜싱이 비인기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에는 곤지암중·고교팀이 각종 대회에서 명성을 올리며 펜싱의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김한섭기자 kh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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