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강력한 서비스와 포어핸드샷을 내세워 다비드 날반디안(아르헨티나)을 1시간43분만에 3-0(6-3, 6-3, 6-1)으로 가볍게 눌렀다.
지난 98년 프랑스오픈 챔피언인 모야는 이로써 개인 통산 17번째 타이틀을 따내면서 오는 24일 막을 올리는 프랑스오픈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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