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주민위해 지속적 순찰 아쉽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8 19:32: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저는 암사동 해공공원 사거리에서 둔치 쪽 주변 주택가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모텔과 여관이 즐비하고 밤이나 새벽이 되면 취객들이 많습니다.

원래 주변이 음침하고 가로등이 밝지 않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귀가할 때는 사실 조금 무섭습니다.

물론 주변에 파출소가 있기는 하나, 위치상 조금 멀리 있기 때문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변의 지속적인 순찰과 단속 부탁드립니다.

<강동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