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근원지 찾아 시정해 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7 20: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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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요즘 도당동 주변에서 저녁이면 원인 모를 악취가 납니다. 고무 타는 냄새를 연상케 하는 이 악취의 정도가 무척 심하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나는 냄새로 착각했으나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고나서야 밖에서 나는 냄새인 것을 알았습니다.
공업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유치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로 인해 주민의 생활과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이는 시정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계기관에서 악취의 근원지를 찾아내 적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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