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불법주차로 차량통행 난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5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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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퇴계원리 우체국 앞에서 이화정비공장 옆길 도로가 개설된 뒤 도로양쪽으로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왕복 2차선의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한 대 이상의 차량은 통행키 어려운 실정입니다.

물론 부족한 주차공간과 지역여건으로 본의 아니게 불법주정차를 해야 하는 주민들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차량통행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선 침범이라는 또 다른 불법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관계기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시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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