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주여자종합고등학교 앞에 장례식장이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 이야기에 인근 주민과 파주여고 학부모들은 극구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재 시의 교육여건은 안 그래도 인근 시에 비해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변 환경까지 이렇게 안 좋아진다면 누가 파주에서 아이를 키우겠느냐는 것이 학부모들의 공통된 목소리 입니다.
그 어느 곳보다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학교주변 환경에 대해 시는 더 많은 의견수렴과 보다 신중한 접근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주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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