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버스 불법주·정차로 사고위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4 18: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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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노동복지회관 옆 골목길이 노선버스의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골목을 차지하고 있는 95번 버스들 때문에 노동복지회관 쪽에서 내촌고가 쪽으로 진행하는 차량들은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 차량들은 상당한 위험을 무릅쓰고 도로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이 문제로 인해 해당 지역 관할 구청인 오정 구청 등에 많은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 시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부천시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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