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북한예술 무료관람 행사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까 싶어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노인 분들을 상대로 건강식품이나 약 같은 것을 파는 이른바 ‘약장수’들의 상품설명회였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구의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는 행사이기에 소중한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북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심어주려 했는데 이런 곳마저 믿을 수 없다니 실망이 큽니다.
구는 구 산하 시설이 본래에 취지에 맞는 용도로 쓰이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십시오.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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