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신청사 기공식을 갖고 그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원당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행사 중 불꽃놀이와 관련해 많은 인근 주민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택가가 밀집해 있고 가까이 산부인과 병원까지 있는 곳에서 쓰기엔 정도 이상으로 폭음이 강한 폭죽을 사용해 많은 주민들이 놀랐고 특히 어린아이들이 크게 놀라는 등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행사도 좋지만 인근 주민들의 일상생활 보호에도 신경 쓰는 구가 돼주시기 바랍니다.
<관악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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