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진교는 보행자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바뀌었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건 사후관리가 따르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만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 전 광진교를 지나다 보니 애완견 등의 배설물과 쓰레기 등으로 보도가 뒤덮이다시피 해 보행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새로 만들고 바꾸는 것보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진정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은 사소하고 일상적인 관리입니다.
구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합니다.
<강동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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