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시가지 입주 주민인데요.
저희 집 앞에는 주민들을 위한 소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문화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공원 내 설치된 족구장의 소음으로 잠들기가 힘들더군요. 낮 시간 사람들이 즐기는 정도에 그치면 문제가 없지만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족구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구호를 외치며 떠드는 소리에 자다가도 깹니다. 주택가 내에 있는 장소이니만큼 인근주민들을 생각해야 하는 건 아닌지요. 족구장의 철거나 장소이동을 하든지 조치를 취해주길 바랍니다.
<경기 동두천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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