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정문 앞 과자봉지로 ‘지저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4 2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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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화곡본동 화일초등학교 정문 앞에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하교시 인근 가게에서 과자 등을 사먹고 봉지 등을 도로에 마구 버려 집 앞이 너무 지저분합니다.
주민들이 청소를 해도 끝이 없습니다. 거리의 쓰레기를 모아 환경미화원에게 주니 매우 불쾌해 했습니다.

하루에 두 번씩 청소를 해 주시거나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인근 가게에 환경부담금을 부과하는 방법을 통해서라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강서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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