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할 프로그램 운영해 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11 2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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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요즘은 주민자치센터나 주변의 문화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기를 둔 엄마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쉽게 찾아볼 수 없어 조금 아쉽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마트가 있는 주변 동네에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할 수 있는 미술놀이나 신체활동 놀이들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은평구의 마트는 그런 프로그램은 실행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한번씩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새로운 경험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서울 은평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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