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월1동 복개천구간에 시행하는 공사(일명 걷고 싶은 거리)를 보면 인도의 보도블럭이 집 쪽에서 도로 쪽으로 경사가 져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평상시에도 걷기 어려운데 겨울철에는 미끄러워서 더욱 걷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니 인도를 평편하게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143-8호 집으로 들어오는 보도블럭의 높이가 집 쪽보다 낮아서 저희어머니가 걸려넘어져 다치셨습니다. 또 다시 이러한 경우가 생기지안도록 빠른 시간에 보도블럭을 새롭게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양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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