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초등학교 정문 앞은 등교시 많이 붐비는 곳이라 학부모로서 항상 걱정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다수의 학생들은 그 길보다 선비마을 아파트 쪽 길을 통해 등교하는 실정입니다.
그 길은 언덕길이라 오늘 같이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은 더욱 위험합니다. 학생들은 눈을 보면 좋아하기 때문에 차에 대해 신경을 잘 쓰지 않습니다.
차가 미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공급함에 충분히 비치해주시고 좀 더 자주 제설작업을 해 주십시오. 어린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경기도 수원시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