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초등학교와 진로 7단지(717동 옆) 사이에 봉화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곳은 학교 앞이라 시속 30km 이하로 다니게 돼 있으나 이를 지키는 차량이 한 대도 없습니다.
이제 봄이 오면 학교 앞은 많은 아이들로 붐빌텐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 더구나 이곳은 나이 많은 노인분들도 종종 산책하러 다니는 길이라 그 분들의 사고위험도 높습니다.
따라서 구청에서는 이곳에 과속방지용 카메라를 설치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중랑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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