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꾸 집 앞에 쓰레기를 버려 주위 환경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족발 먹고 뼈 남은 것만 왕창 버리고 갔더라구요. 제가 어제 밤 10시 반에 퇴근했는데 그때는 없었으니까 한밤 중 아니면 새벽에 버리고 간건데 정말 아침에 출근 할 때마다 화가 납니다.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렸으면 이해하는데 그냥 뼈와 포장 플라스틱을 덜렁 버리고 갔더라구요.
구에서 감시 카메라를 달아주시든가 해결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구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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