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터 노숙자 점거 안될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20 1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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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져서 어린아이들이 놀이터에 자주나가 놀곤 하는데 놀이터 정자에 노숙자들이 자고 있습니다.
한 두명도 아니고 몇 명씩 말입니다.

또 술병은 옆에서 굴러다니고 있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지나다니기조차 겁이 납니다.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해서 해놓은 시설이 주민들 혐오와 위험시설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우리 구로도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마음껏 쉴수 있는 쉼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구의 적절한 대책 바랍니다.

<서울 구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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