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건의합니다.
종로5가역 부근 대학로 방면에는 폐타이어로 보도블럭이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낡고 울퉁불퉁해서 비오는 날이면 쑥쑥 들어가면서 물이 새어나오고 있어서 신발에 물이 들어가기 일쑤입니다.
비가오지 않는 날에는 구두가 빈 공간에 들어가면서 보도블럭과 같이 빠지기도 하고 구두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지하철역 입구는 새로 교체된 걸로 알고 있는데 구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낡은 보도블럭을 새로 교체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 종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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