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윤병원 맞은 편 신길1동 59의14지역에 건물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을 규제해 주십시오.
집에 잠깐 있을 때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고통스러운데 평소 집에서 공부하는 아들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습니까?
공사장 감독은 어쩔 수 없으니 참아달라는 말만 반복하는데 솔직히 방음시설 하나 설치되지 않은 공사가 어찌 허가를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구가 나서서 이에 따른 합당한 조치를 강력히 이행해 주길 바랍니다.
<서울 영등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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