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침해형 부조리 뿌리뽑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1 20: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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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내달부터 건설일용직 취업 창구등 운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내달 1일부터 건설일용직 근로자 취업 전담창구를 운영키로 하는 등 서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8대 생계침해형 부조리 근절에 대한 종합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8대 생계침해형 부조리는 ▲금품착취 ▲불법 직업소개 ▲취업사기 ▲과다소개료 ▲임금착취 ▲성피해 ▲불공정 계약 ▲불법 사금융으로 주민들의 재산 등에 피해가 큰 부조리 들이다.

이처럼 구가 생계침해형 부조리 근절에 나서게 된 것은 정부가 올해를 ‘사회취약계층 생계침해형 부조리 근절의 해’로 정함에 따라 잉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먼저 구는 내달 1일부터 지역경제과내에 ‘건설일용직 근로자 일일 취업 전담창구’를 설치해 민간직업소개소의 임금착취 및 과다 소개료 징수 등 각종부조리 신고접수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구는 기능별 관련부서로 추진대책반을 구성해 생계형 노점상 관리 및 전업 유도 등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검찰주관의 정부합동단속과 부처별 단속을 병행해 부조리 근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각 지역 언론매체 및 소식지, 인터넷 홈페이지, 안내문 등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생계침해형 부조리 근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고발과 신고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joj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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