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군청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빙 강사의 강연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인 조연정(30·여)씨는 ‘왜 오늘날 서비스가 점점 더 중요해 지나?’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벌였다.
조 강사는 특히 민원인 입장에서 본 불친절 사례위주로 1시간 동간 교육을 진행해 공직자 스스로가 친철자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촉매적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연 2회의 공직자 친절 교육과 고객응대 서비스 평가 및 전화만족도 평가 등을 실시해 결과를 공표한 바 있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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