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이 기간동안 ▲공무원의 기본적인 복무관리 실태 ▲공무원행동강령 이행 준수사항 ▲보안관리 실태 ▲민원창구 운영실태 ▲엄정한 법질서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뇌물수수 등 비리와 관련한 사항은 징계 등의 엄중한 조치를 하며, 지휘·관리자에게도 연대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암행, 현지출장 등을 통해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올 하반기 이후 임기 말, 대선일정 등에 편승해 공직기강의 해이가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ph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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