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넉넉 연말연시 훈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9 1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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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한마음회’ 이웃돕기 바자회 27일 개최 연말, 훈훈한 인심을 나누기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오는 27일 구청 강당에서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과 마포구 여직원 모임인 ‘한마음회’에서 이웃돕기 바자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지역내 기업의 후원품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하고자 이뤄진 것.

이번 바자회에는 이랜드 홈에버 월드컵점, (주)반디출판사, 좋은 생각사람들, (사)여성자원금고 외 많은 중소기업체가 후원해 줬다.

이날 오전부터 열리는 바자회에는 떡, 빵, 케이크, 도서, 의류, 신발, 주방기구, 침구류, 문구류, 사무용품, 완구류, 가구소품, 기타 생활용품 등 20여종을 판매된다.

판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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