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학상 작가상 홍춘표 구로구부의장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6 19:34: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의회 홍춘표 부의장이 지난 22일 삼청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제4회 좋은문학상 시상식’에서 작가상을 수상했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홍춘표 부의장은 계간 공무원문학으로 등단해 수필집 ‘사색의 뜨락에서’와 시집 ‘소나무 넝쿨처럼 살고 싶다’ 등을 펴내 30여 년간 창작활동을 해왔으며, 대한민국 공무원 문인협회 및 경찰 문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홍 부의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동시집‘외롭지 않은 우체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호연 도시건설위원장도 내년 1월 시인으로 등단할 예정이다.

서호연 도시건설위원장은 새해 1월 좋은 문학지를 통해 ‘한탄강’, ‘고향’,‘믿으리’ 등 다수의 시를 발표하게 된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