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의회에 따르면 홍춘표 부의장은 계간 공무원문학으로 등단해 수필집 ‘사색의 뜨락에서’와 시집 ‘소나무 넝쿨처럼 살고 싶다’ 등을 펴내 30여 년간 창작활동을 해왔으며, 대한민국 공무원 문인협회 및 경찰 문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홍 부의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동시집‘외롭지 않은 우체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서호연 도시건설위원장도 내년 1월 시인으로 등단할 예정이다.
서호연 도시건설위원장은 새해 1월 좋은 문학지를 통해 ‘한탄강’, ‘고향’,‘믿으리’ 등 다수의 시를 발표하게 된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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