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친절우수 공무원 선정은 지난 한 해 동안 구민과의 최일선 접점인 전화응대 친절 봉사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
선발과정은 각 부서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발된 45명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방문모니터링, 구민칭찬, 평상시 전화응대 실적 등을 기초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게시판을 제작해 우수 직원들을 칭찬 격려할 것”이며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를 주고 모든 공직자의 모범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