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영문판 발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8 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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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시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민선4기 서울시정을 알기 쉽도록 설명한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영문판(Seoul, a Clean and Attractive Global City)을 발간, 대사관 및 외국기업 등에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은 민선4기 서울시정의 종합계획으로서, 5대 핵심 프로젝트, 15대 중점사업 및 총 10개 분야 471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 및 추진 일정이 수록돼 있다.

이번에 발간된 영문판은 이중 5대 핵심프로젝트 및 15대 중점사업을 알기쉽게 설명했으며, 서울시의 비전, 2020년 시의 모습과 더불어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을 다양한 현장사진과 청사진 등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책자를 서울시 소재 각 나라 대사관, 외국기업 및 외국인 출입이 많은 안내데스크 등에 비치해 서울시 행정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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