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양성평등과 지역사회정책 교육 21~28일 2회 실시 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양성평등과 지역사회정책교육’을 21일부터 28일까지 2회에 거쳐 3일 과정으로 실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교육은 미혼 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불광동 1의363)에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차이와 차별 감수성훈련, 공직사회변화와 양성평등 프론티어, 감성체험 성인지적 관점과 구 정책형성에 대한 내용 등이다.

또 성차별 해소와 성인지력 향상으로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통해 남녀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건강한 사회기반을 마련, 성인지정책 수행능력을 함양시킨다.

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미혼공무원들이 의식을 전환, 최근 심각한 결혼기피현상ㆍ저출산대책과 관련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만남의 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350-1617)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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