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원 해결 로드체킹 큰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1 19:46: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평택 안중출장소 간부공무원, 주간→야간으로 확대 운영도 경기 평택시 안중출장소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2005년부터 지역주민들을 만나 현장민원을 해결하는 로드체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로드체킹의 중점 점검 사항은 도로 및 인도의 파손여부, 골목 골목의 청결 상태, 교통시설물의 파손 여부, 공원 내 시설물 관리 상태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민원이다.

출장소는 또 주간 위주로 시행하던 로드체킹을 올해 들어 야간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안중출장소의 야간 로드체킹은 소장과 총무과장, 총무담당을 비롯해 도로, 공원, 청소담당이 동행, 서부 5개읍면의 주요 도로 및 간선도로를 축으로 주택 밀집지역, 근린공원,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도로 상태, 가로등, 보안등, 교통신호등의 작동상태를 확인, 지역내 지역 주민의 야간 활동에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있다.

/평택=허선웅 기자hso@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