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6대 중점과제에 대해 행자부는 온-나라 시스템(On-nara BPS) 중심으로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행자부는 부처 차율과제와 단일 기관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기관간 협력과제 등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
이 외에도 행자부는 혁신 과정과 성과를 종합 분석·정리해 국내외에 공유·확산시킨다는 방침으로 올해 6월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제7차정부혁신세계포럼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혁신 기반을 다지기 위해 행자부는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실시하고 지방행정 및 공공기관의 혁신을 가속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자부는 “2007년은 그간의 정부혁신 성과와 경험을 정리·평가하고 그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해 나가는 해”라면서 “일 잘하고 책임을 다하는 정부를 구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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