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의회에 따르면 12일 방문한 강원도 평창군은 2014년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평창군의회를 포함한 강원도 민 전부가 한마음이 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평창군의회(의장 심재국)는 의원정수 7명(지역구 6, 비례대표 1), 사무국 직원 11명(1과, 1전문위원, 1담당)으로, 현재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가 상설특위로 구성돼 있다.
또한 13일 방문한 강릉시의회(의장 심영섭)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선진의정’을 주요 과제로 의원정수 18명(지역구 16, 비례대표 2)으로, 의회운영·내무복지·산업건설위원회의 3개의 상임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강릉시는 태백산맥의 동편에 위치해 동해와 인접해 있어 오죽헌과 경포대, 소금강 등 강릉팔경을 포함해 연간 200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주요 관광자원을 보유한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