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위한 사업 원만한 추진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0 1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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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임시회 개회… 부의장, 구의원들에 당부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기홍)가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을 회기로 제15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150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처리, 촉구건의안, 의견청취, 현장 방문과 더불어 구정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첫날 곽판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항들에 대하여 진지한 자세로 구정질문에 응하여 줄 것과 경쟁력을 가진 강서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금년도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화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염창동 다목적문화센터 및 어린이 도서관이 당초 1층에 어린이 관련시설을 배치하려던 것을 우리은행이 입점하게 돼 5층으로 변경됐다며, 안전과 편안한 보육환경을 위해서 전향적으로 심사숙고해 줄 것을 주장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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