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따르면 20일 개관식을 가진 의원연구실은 의원 개인별 전문성 및 자질향상과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구의회 청사 2층에 기존의 유휴공간에 의원개인별로 자리를 배정받아 컴퓨터, 책상 등 최소한의 연구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이감종 의장은 “의정활동을 지역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법률 등 이론적으로 끊임없는 연구를 함으로써 전문지식 습득으로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또한 의정활동 연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구민과 함께하고 구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활기찬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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