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시설 실태파악 의정활동 반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2 19: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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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선진도시 싱가폴·홍콩 25일 시찰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이명재)는 선진도시의 기반시설과 문화 및 복지시설 등을 견학하기 위한 시찰단을 구성,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폴과 홍콩을 방문한다.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남궁윤석 운영위원장을 단장으로 15명의 구의원과 6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시찰기간 동안 방문한 국가의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자료를 수집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 발전 및 지방자치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방문할 싱가폴에서는 도시개발계획관(URA GALLERY), 상하수도 처리시설(NEWATER CENTER), 도시시설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의 복지시설 운영현황 파악을 위해 견학한다. 또 이미지오브싱가폴(민속역사박물관)의 문화유산 보존상태를 확인한다.

28일 방문하는 홍콩에서는 복지시설을 비교시찰하고 해양공원, 영화의 거리, 신사원 등의 위락시설 운영상태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29일에는 심천을 방문, 중국 복지시설 운영 및 관리실태 등을 파악한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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