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가맹단체와 각급 체육회 육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육성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사무처는 잠실종합운동장내 (구)대한배구협회 사무실에 마련된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은 오세훈 시장(당연직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사무처장을 포함한 이사 19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창립이사회에서 규약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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