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센터등 방문 운영현황 직접 살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1 1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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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폐회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영진)가 지난 3월22일 제127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를 개회, 28일 폐회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3월2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요 일정으로는 현장방문, 조례안 심사 등이 진행됐다.

27일에는 영등포 벤처센터와 신길2동의 대신시장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의 관리실태와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살펴보았다.

26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로터 제출된 총 14건의 조례안 심사가 있었다.

심사 결과 총 14건의 안건 중에 행정위원회 소관 7건, 사회건설위원회 소관 7건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5건은 수정안 가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7건은 원안 가결 처리됐다.

또한 23일에는 행정·사회건설위원회 합동으로 대림동 608번지 일대에 위치한 대림정보 문화도서관과 문래 청소년 수련관 등을 방문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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