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는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효창운동장 앞에서 열린 온누리 희망밥차 행사에 주민생활지원국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노인들에게 배식과 설거지를 했다고 밝혔다.
온누리 희망밥차는 지난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빨간밥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2월부터 주 5회 효창운동장 소공원에서 실시·운영되고 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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