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사랑의 헌혈’운동 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3 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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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署, 전직원 참여 서울 양천경찰서(서장 박청규)가 오는 9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

3일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서 전 직원과 전·의경이 참여하는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의 헌혈차량이 직접 경찰서에 찾아와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양천경찰서 원성만 경무계장은 “이번 헌혈은 양천경찰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대국민 봉사활동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펼쳐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랑나눔의 경찰상’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경찰서는 매년 4월과 10월 정례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여장의 헌혈 증서를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기증한 바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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