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의회는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 단원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을 방문, 장애인 시설 및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이들이 생산한 제품 등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51회 임시회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이 포함돼 있는 ‘200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하면서 보호작업장에 대한 정확한 실태와 효율적인 접근방법을 비교하기 위해 이뤄진 것.
의원들은 이날 방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시각을 갖고 이들을 위한 보호작업장의 개설 및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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