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이하 광진구 공무원 80명, 구로구 공무원 50명이 참석하는 이번 교육은 성별감수성 훈련, 성인지정책의 이해 등을 공통으로 배우게 된다. 이번 교육을 직무전문교육과정으로 이수할 경우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전국 최초로 성인지 지표(GIS) 평가를 도입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정책결정과정에서 여성참여를 확대하는 등 ‘양성평등 서울’과 자치구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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