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07년 1월1일 이후 서울시 및 타자치구에서 전입한 6급 이하 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해 구정기본방향, 관악구 지역특성 및 기본현황, 주요 현안 및 시책사업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내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통합신청사건축현장을 시작으로 구민종합체육센터, 재활용선별장, 도림천 구간, 난곡 경전철 구간과 지역내 주요시설들을 방문했다.
구 관계자는 “전입직원들이 근무처에 대한 애향심을 먼저 가져야 적극적 업무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며 “각 부서 및 현장에서도 새로 전입한 직원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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