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김제리 의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4 1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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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임시회 마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근태·사진)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14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이번 회기중 보광동 버스종점, 동청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희망 밥차 봉사 등 현장방문과 의정활동을 하고 김제리 의원을 2006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박길준 의원을 소규모 공동주택 건축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각 상임위 활동을 통해 상정된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산구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용산구 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산구 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산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운영 조례안, 용산구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소규모 공동주책 건축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박길준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도시관리사업 추진의 원활화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 건축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의 통과로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 활동에 들어갔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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