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21~27일) 서울은 0.01% 하락했고, 신도시는 0.02%로 떨어져 2주째 하락했다. 수도권은 전세 매물이 소화되며 0.02% 변동률을 나타냈다.
서울은 금천(-0.28%), 강남(-0.23%), 중랑(-0.22%), 성북(-0.07%), 양천(-0.01%) 등이 하락했다.
금천구 독산동 한신 35평형이 1000만원 가량 떨어졌고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도 수요 감소로 2000만~2500만원 정도 하향 조정됐다.
양천구는 목동 목동신시가지4단지 50평형대가 500만원 가량 떨어졌으나 전반적으로 큰 폭 하락세는 주춤해졌다.
반면 종로구(0.28%), 영등포구(0.20%), 성동구(0.13%), 동작구(0.07%) 등은 소폭 올랐다.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아침, 효성주얼리시티는 실수요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가격이 소폭 올랐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24평형은 소형 평형 실수요로 인해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4%), 일산(-0.03%), 분당(-0.02%) 등이 약세를 보였고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안양시 호계동 무궁화한양은 32평형이 1000만원 하락했고 일산 마두동 강촌우방 단지는 59평형이 1000만원, 68평형이 4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수도권은 시흥(0.25%), 의정부(0.21%), 광주(0.18%), 의왕(0.18%), 안산(0.16%), 성남(0.16%) 등이 상승했다. 시흥시 정왕동 두산, 서해1,2차는 전세 매물 부족으로 인해 20~30평형대가 500만원 가량 올랐고 안산시 선부동 수정한양도 20평형대가 일제히 500만원 가량 올랐다.
반면 군포(-0.22%), 화성(-0.17%), 용인(-0.12%), 수원(-0.09%), 고양(-0.09%) 등은 금주에도 약세가 이어졌다. 화성시는 동탄신도시 신규 입주 단지들이 전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시범한빛금호어울림 33평형대가 500만원 가량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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