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사화합과 상생으로 서울의 브랜드가치,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올해 노동자마라톤대회는 이주 외국인 노동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 만큼 지역과 국가를 초월한 모든 노동자들의 축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힌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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