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제170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출된 이봉준 의원은 공인회계사 2명과 함께 4일부터 내달 2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2006 회계연도 동작구 예산이 얼마나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됐는지 검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예산낭비 요인은 없는지와 제도개선 등 운용사항을 전반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2008년도 예산 심의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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