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일시적으로 2주택을 보유한 사람들이 양도소득세 절감을 위해 공사에 매각의뢰한 물건을 15일부터 17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파트, 전원주택, 오피스텔 등 24건으로 총 감정가는 110억원이다. 이전 공매에서 유찰돼 입찰가가 시가보다 낮은 물건도 여러 건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일시적 2주택자들이 양도세 절감을 위해 공사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은 현재 약 80건이다”며 “의뢰건수가 매달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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