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다보니 임대분양 상가를 고를 때는 계약금액이나 계약기간 등의 계약조건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업체별 관련 업무 수행 경험여부를 기본적으로 파악해야한다.
일부 업체 경우는 홍보비용, 일괄 내부 인테리어 등에 필요한 경비로 상가개발비를 분양금액의 10~30%선에서 별도로 받는다.
개발규모에 따라 수백억원을 상회하는 상가개발비는 상가 활성이 이뤄지지 않으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비용이라 업체 측의 내역 공개와 해약 시 환불되는 여부를 계약서상에 명시해 주는지도 사전 확인해 둬야 한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임대분양이라도 업체별 계약조항이 상당부분 상이함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조건인지 우선 살펴봐야 한다”며 “특히 계약기간 중도에 해지 할 경우 위약금의 범위나 보증금 반환이 되는지 여부도 사전에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