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문과정 교육은 경기영어마을 체험(1주), 국외위탁교육(4주), 원내교육(1주) 등으로 이뤄졌다.
지방혁신인력개발원은 이와 관련 “국외위탁교육(4주) 중심으로 운영과 1인 1가정 홈스테이 실시로 어학능력 향상 효과가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가한 강윤상 사무관은 “학교를 졸업한 후 20년이 지나 2년전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공부 방향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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