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의회에 따르면 6월 개청을 목표로 마무리작업이 진행 중인 무악동 신청사를 둘러본 의원들은 계단 난간휀스 흔들림 보강 등 철저한 마감공사를 당부하고 숭인제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현장에서는 공사장의 안전관리와 인근 동망봉터널의 안전상태 확인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의정활동을 마친 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구의 주거환경개선과 녹지시설 및 도로개설 등 전반적인 정비기반시설의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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