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 사찰등 1011곳 집중관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2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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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24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3~25일을 화재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지정, 서울시내 사찰 및 목조문화재 등 1011곳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인파가 많이 몰리는 대형사찰 등에 119구조·구급대를 배치하고 수시로 취약대상에 대한 경내·외 순찰을 실시해 화재 및 재난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한편 본부는 지난달 9~27일 관리대상 1011곳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소화용수 확보여부 등 소방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해 불량 3곳에 대한 시정·보완명령을 내렸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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